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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중에 우리집에 로켓을 쏜다면”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했거늘.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학살 맹폭이 계속이다. 지상군도 투입할 태세다. 팔레스타인인 사망자가 300명을 넘었고 부상자는 2000명에 이른다. 이스라엘 지네들이야 하마스가 먼저 공격했다며 목소리를 높이지만, 실상 지난 휴전 내내 가자지구 목을 졸라 안으로부터 말라 죽게 하려 했던 이들이 과연 누구인가? 휴전 연장 조건으로...

파병 연장과 『아프간의 밀알』

1. 이라크 파병이 4번째 연장되려 한다. 이번이 마지막이란다. 내년에는 꼭 철군하겠다며 한 해만 더 있겠단다. 작년 말에도 마지막이라고 했던 '거짓된 약속'을 아직 기억하고 있다. 아니 철군계획안을 제출하겠다는 몇 달 전의 새빨간 거짓말을 아직 기억하고 있다. 2. 노무현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 북핵문제 해결 → 한미공조 강화 → ...

여기에는 아무도 없는 것만 같아요

박노해, 『여기에는 아무도 없는 것만 같아요』,느린걸음, 2007. 우리가 알고 있는 전쟁이라는 것, TV와 신문을 통해 접하는 전쟁의 모습이라는 것은 얼마나 선별된 것인가. 카메라가 닿을 수 있는 곳에 있는 진실은 얼마나 제한적이고 부분적인 것인가. 알려진 고통은 알려지지 않은 고통의 총체에 비하면 얼마나 작고 얇은 것인가. 알려진 부분적 사실조...

윤장호 병장의 죽음이 더 슬퍼지는 이유

겨우내 말라있던 하늘은 고국으로 돌아온 故 윤장호 병장의 유해를 슬픔에 젖은 비로 맞았다. 오늘 윤장호 병장의 영결식엔 새찬 바람까지 불어 바람도 윤장호 병장의 죽음을 몹시 슬퍼했다. 故 윤장호 병장의 죽음에 심심한 애도를 전한다. 아프간 전쟁은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 부시 미 행정부의 첫 '침략전쟁'이다. 선제독트린을 가동한 첫 '예방전쟁...

2006년 마지막 <세상 보기>에도 희망은...

한국 사회를 관통하는,사대와 식민, 거짓과 번복, 변절과 합리화, 非民과 反民,그리고 이중성. 이라크 자이툰부대의 파병 연장 동의안과 레바논 파병 의결,비슷한 시기 비정규직 '보호'법안, 노사관계 로드맵 관련 3개 법안 의결... 평화를 바라며 생존을 바라는 2007년 한 해도 밝지만은 않다.

파병 연장과 "한 판만 더 치자"

노무현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2007년에 이라크파병부대의 '임무종결' 계획을 수립하자면서 일단 2007년도 파병 연장안에 합의했다. 한나라당 역시 '권고적 찬성'이라는 애매한 당론으로 파병안을 매듭지었다. 정부는 2007년 말에 철군을 한다면서 왜 지금이 철군 시기가 아닌가에 대해서는 뚜렷한 답을 내놓지 않았다. 그저 성공적인 임무수행 마무리를 위해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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