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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측백나뭇잎

EOS-5 | Autoauto200 | 2009 선물 받은 눈측백나뭇잎, 향그로운 내음이 난다. 직접 맡아 보지 않고서는 설명, 공감할 수 없는, 그런 내음이다. 내게도 이런 향이 있길 바라며.

계수나무 향

FM2 | RM | 2009 법주사 담벼락에 서있는 계수나무. 거참, 신기하더이다. 솜사탕 같은 달큰한 향이 나더라.

그늘

KLASSE W | Primera | 2009 내게도 그늘이 있다. 그 그늘 힘겨워 주체할 수 없을 때면, 침잠하거나 우울해지지 않기 위해 산에 오르기도 한다. 무턱대고 잠만 늘어지게 자는 경우도 있는데, 하지만 그런들 어찌 그 그늘 사라지겠는가? 그 그늘이란 게 결국엔 나의 것일터, 고스란히 받아 안고 그늘마저 아름답게 봐야겠다. 그늘이 ...

봄비

KLASSE W | FUJICOLOR 100 | 2009

뭘까?

뭘까? 길바닥이다. KLASSE W | SUPERIA200 | 2009

빛과 그림자

KLASSE W | SUPERIA200/vista200 | 2009

가을 가로수

KLASSE W | SUPERIA200 | 2008

좀 쉬면 안 될까?

서있느라 힘들었나 보다. 주저 앉았다. 그 곁에 잠시 앉아 보았다. 이 나문, 섹시하다. 자태마저 요염하다. 좋아하는 자작나무의 친척뻘인 사스래나무(m 님의 지적에 따라 수정^^). 태백산에서. KLASSE W | 160VC | 2008

학교 마실

KLASSE W | 160VC | 2008 다닐 때는 몰랐는데, 늦가을의 학교 참 예쁘다. 항상 그렇다. 곁에 있을 땐 모른다.

있는 그대로가 아름답다

KLASSE W | 160VC | 2008 겨울이다. 12월이다. 크리스마스다. 온갖 나무에 치렁치렁 전기줄 감아 불 밝히겠지. 자연 그대로 두면 좋으련만. 있는 그대로가 더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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